지도는 언제나 말을 해
김희경 글 | 크리스티나 립카-슈타르바워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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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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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9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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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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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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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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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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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세계사, 그림책, 야자잎지도, 세계지도, 건축지도, 대동여지도, 내비게이션
먼 옛날 많은 섬이 모여 있는 태평양에 사는 원주민들이 야자 잎줄기에 조가비를 달아 만든 지도엔 무슨 뜻이 있을까? 그 뜻은 “여기에 섬이 있어!”라고 한다. 2600년 전 그리스 사람이 만든 세계지도는 바다가 둥그렇게 땅을 감싸고 있다고 말해준다. 인류가 어떤 지도를 만들어왔는지, 지도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소개했다. 건축물의 위치를 표시한 고대 로마 지도, 현대인들이 날마다 이용하는 지하철 노선도, 박물관 안내지도, 내비게이션까지 다양한 지도에서 역사와 만든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게 설명했다. 실제 지도를 설명에 맞게 그려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