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꾹질 한 번에 1초
헤이즐 허친스 글 | 케이디 맥도널드 덴톤 그림 | 이향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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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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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5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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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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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자연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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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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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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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엄마 뺨에 뽀뽀하는 데 1초,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한 곡 부르는 데 알맞은 시간은 1분, 해가 뜨는 걸로 시작하는 하루는 훨씬 더 긴 시간. 아이들은 날마다 시간과 관련된 말을 듣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간을 정확히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끊임없이 흐르는 시간의 개념을 세 아이가 생활에서 겪는 일들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1개월이란 시간 동안 계절의 모습이 달라지기도 하고 다친 상처가 아물고 새살이 돋아나기도 한다. 1년은 신던 신발이 작아지고 열매가 열리기 시작하며 생일이 다가오고 한 살을 더 먹게 되는 시간이다. 시간이 흘러서 더 나아지고 새로운 일이 일어나리라는 기대를 품을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