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맛 파나마 - 호야와 곰곰이의 생각주머니
야노쉬 글, 그림 | 오석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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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다산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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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7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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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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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외국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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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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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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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호야와 곰곰이는 따뜻하고 포근한 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하루는 곰곰이가 강물에 떠내려오는 나무 상자를 건진다. 상자에서 바나나 향기가 나며 ‘파나마’라고 쓰여있다. 두 친구는 파나마를 찾아 함께 떠나기로 한다. 여행 도중 여러 동물을 만나고 어려운 일을 겪으면서 둘은 더 가까워진다. 결국 아름다운 파나마에 도착하여 새로운 집에서 살게 된다. 독자들만 그 집이 예전에 둘이 살던 집이라는 것을 안다. 어리숙해 보이는 두 친구 이야기를 읽으면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해진다. 시리즈로 《행복을 나누는 편지》 《내 마음의 보물상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