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설탕 두 조각
미하엘 엔데 글 | 진드라 차페크 그림 | 유혜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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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한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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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7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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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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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외국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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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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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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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엄마와 아빠가 아이들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면? 렝켄은 요정을 찾아가 엄마 아빠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는다. 도대체 말을 들어주지 않고, 두 사람이어서 상대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요정은 렝켄에게 마법 각설탕을 두 개 건넨다. 마법의 설탕이 든 차를 마신 엄마 아빠는 렝켄의 말을 안 들을 때마다 키가 절반으로 줄어들어 성냥갑에 들어갈 만큼 작아진다. 렝켄은 점점 두려워져서 다시 요정을 찾아가 상담한다. 요정은 엄마 아빠 찻잔에 설탕을 넣기 전의 시간으로 되돌릴 수 있다고 한다. 단, 그 마법의 설탕을 렝켄이 먹어야 한단다. 렝켄은 엄마 아빠의 말을 다 들어야 할까? 어긴다면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