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밑 바로우어즈
메리 노튼 글| 베스 크러시,조 크러시 그림 | 손영미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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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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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11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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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29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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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외국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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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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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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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마루 밑 구석진 곳 어딘가에 연필만큼 작은 그들이 살고 있다. 사람과 똑같이 생긴 바로우어즈 종족은 사람 집에 살면서 사람들 물건을 빌려와 사람처럼 생활한다. 바로우어즈인 아리에티는 호기심이 많아 아빠를 따라 나가게 되자 무척 기뻐한다. 여자아이는 물건을 빌리러 갈 수 없다는 규칙이 있지만 엄마는 딸의 모험에 용기를 북돋워준다. 아리에티는 사람 남자아이와 마주치고, 둘은 친구가 된다. 사람 친구 덕분에 아리에티네는 더욱 풍족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바로우어즈를 쥐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쥐잡이꾼을 불러서 위험이 닥친다. 소인족이 살아가는 광경을 자세하게 상상하여 재미있다.
* 개정 2002/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