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에게 가족이 생겼어요
엘레노어 에스테스 글 | 에드워드 아디존 그림 | 서남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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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열린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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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11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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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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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외국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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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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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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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일곱 살 난 에이미와 클라리사가 그림을 그리며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두 여자아이는 할로윈을 기다리며 에이미 엄마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속 쭈그렁마녀에게 착하게 살라는 편지를 보내고 유리언덕 꼭대기로 쫓아낸다. 하지만 외로울 거라 생각해 꼬마마녀와 아기마녀를 보내서 가족으로 만들어준다. 쓸쓸하게 살던 쭈그렁마녀는 새 식구가 된 꼬마마녀를 기쁘게 해줄 방법을 궁리하고 아기마녀를 돌보면서 점점 마음이 착해진다. 마침내 할로윈 밤이 되자, 쭈그렁마녀는 빗자루에 올라타 진짜 마녀답게 주문도 외우며 축제를 즐긴다. 에이미 또한 마법 빗자루를 타고 신나게 하늘을 난다. 클라리사와 꼬마마녀도 아이들과 함께 사탕을 얻으러 다니며 할로윈을 만끽한다.
* 절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