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테와 루이제
에리히 캐스트너 글 | 발터 트리어 그림 | 김서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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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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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9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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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2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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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외국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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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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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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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독일에서 엄마랑 사는 로테와 오스트리아에서 아빠랑 사는 루이제는 여름캠프에서 처음 만나는데, 놀랍게도 완전히 똑같이 생겼다. 어릴 때 엄마 아빠가 이혼해 떨어져 살았기 때문에 서로 몰랐을 뿐 둘은 쌍둥이였다. 쌍둥이는 엄마 아빠를 설득하기 위해 서로 집을 바꿔 돌아간다. 로테는 아빠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병이 나고, 엄마는 여름캠프 사진을 보고 딸이 바뀐 것을 알게 된다. 로테를 간호하러 엄마와 루이제가 오스트리아로 가고, 한집에서 지내게 된 쌍둥이는 헤어지기 싫다며 눈물을 흘린다. 지루해할 틈이 없이 생동감 있게 진행되며 분위기가 쾌활하고 밝다.
* 개정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