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가 본 국립중앙박물관
오명숙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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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한림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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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11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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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10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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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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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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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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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한국사, 가야, 발해, 한글, 지도, 도자공예
국립중앙박물관은 그 이름에 걸맞게 전시관의 크기나 유물의 양이 방대하다. 준비 없이 나들이에 나서면 귀한 보물을 앞에 두고도 알아보지 못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 책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장 동선에 따라 구성되어 있다. 각 시대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유물 사진과 함께 각 유물이 담고 있는 의미를 재미있게 설명했다. 이를 따라가면 역사의 흐름, 조상들의 생활 모습, 예술, 문화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아이들과 박물관 나들이를 계획할 때, 이 책을 통해 유물에 대한 설명과 유물의 위치를 알고 간다면 좀 더 알차고 유익한 관람을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