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틀 선생 아프리카로 간다
휴 로프팅 글, 그림 | 변은숙, 홍혜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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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길벗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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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11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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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1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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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외국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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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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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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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둘리틀 선생은 앵무새한테 동물들 말을 배운 후 유명한 수의사가 된다. 선생에게 아프리카로 와서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원숭이들을 치료해달라는 전갈이 온다. 선생은 아프리카가 고향인 악어, 원숭이, 앵무새뿐 아니라 개와 오리, 돼지, 올빼미와 함께 빚을 얻어 구한 배를 타고 아프리카로 간다. 아프리카에 도착한 선생 일행은 흑인들에게 붙잡혀 감옥에 갇히지만 앵무새의 지혜와 원숭이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한다. 원숭이들의 병을 고친 선생은 고향으로 돌아가다가 흑인 왕에게 다시 붙잡히고 해적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끝없이 벌어지는 사건은 선생을 사랑하는 동물의 지혜로 해결된다. 신기하고 사랑스런 동물들 모습이 돋보이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