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이 포포프, 레이먼드 브릭스, 하야시 아키코, 론 브룩스, 에릭 칼, 다이앤 딜론, 레오 딜론, 주앙 칼비, 주청량, 안노 미쓰마사 글, 그림│김난주 옮김
출판사
미래엔아이세움
연령
7세부터
쪽수
32쪽
갈래
사회
출판년도
2004년
가격
8,500원
주제어
그림책, 새해 풍경, 풍습, 세계문화
무인도에서 ‘살리’가 새해를 맞이하는 8개국 어린이에게 구조 요청을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같은 시간에 구조 요청을 했는데 나라마다 다른 계절, 다른 시간이고, 새해 인사하는 모습도 다르다. 어린이들이 사는 곳은 다르고 말과 풍습, 얼굴 색과 집 모양, 입는 옷도 다르지만 울고 웃는 표정은 닮았다. 브라질에서는 연을, 중국에서는 불꽃놀이를, 러시아에서는 스케이트를 타는 등 다른 이야기가 전개돼 여러 번 책을 넘겨보게 한다. 8개국 작가가 함께 그린 새해 풍경은 나라마다 특징이 잘 살아 있고 작가마다 작품 세계를 느낄 수 있다. 책에 나오지 않은 다른 나라에서는 새해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