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간 귀뚜라미 체스터
조지 셀던 톰프슨 글 | 가스 윌리엄즈 그림 | 김연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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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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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11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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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1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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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외국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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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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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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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시골뜨기 귀뚜라미 체스터는 소풍 온 사람들의 소시지를 훔쳐 먹다 소풍가방에 갇혀 멀고 먼 뉴욕까지 온다. 지하철역 쓰레기더미에 내버려져 사흘 동안 누워있던 체스터는 울어대기 시작한다. 그 소리를 신문판매소 주인 아들 마리오가 알아듣고 데려와 키우기 시작한다. 그곳에서 세상 물정에 익숙한 생쥐 터커와 고양이 해리라는 친구를 만난다. 그리고 며칠 뒤 두 친구는 체스터의 연주 실력을 알아보고 연습을 시킨다. 연주 솜씨로 유명해진 체스터는 매일 시간 맞춰 공연을 하고 그 덕분에 신문판매소는 바빠진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억지로 연주해야 할 때가 많아지자, 더 이상은 그러고 싶지 않아 시골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 개정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