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의 신 오늘이
유영소 글 | 한태희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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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한겨레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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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9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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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1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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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옛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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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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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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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옛날부터 전해온 우리 신화 <사계절의 신 오늘이>와 <서천꽃밭 꽃감관 한락궁이> 두 이야기가 실려있다. <사계절의 신 오늘이>의 원전은 ‘원천강본풀이’이며, <서천꽃밭 꽃감관 한락궁이>는 ‘이공본풀이’가 원전으로 제주도에서 전해져왔다. 오늘이는 부모를 찾아서, 한락궁이는 아버지를 찾아서 인간 세상을 떠나 원천강과 서천꽃밭으로 길을 떠난다. 많은 어려움을 통해 소중한 가치를 새롭게 깨닫고, 모든 만물을 품어 안으면서 결국 신이 된다.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두 사람의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이 우리나라 신화를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간결한 문체로 쉽고 재미있게 되살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