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우는 아이 티스투
모리스 드뤼옹 글 | 자끌린 뒤엠 그림 | 나선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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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길벗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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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9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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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1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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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외국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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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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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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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티스투가 풀색 엄지손가락을 씨앗에 대기만 하면 한순간에 싹이 트고 꽃이 핀다. 티스투는 감옥에 갇힌 사람, 가난한 사람, 아픈 소녀, 동물원에 있는 먼 곳에서 온 동물들을 보면 자기 일처럼 마음이 아프다. 그들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주고 싶어 꽃을 피운다. 어느 날 사막에 묻힌 석유를 서로 차지하기 위해 두 나라 사이에 전쟁이 일어난다. 티스투는 정원이나 가족, 고향을 잃게 만드는 전쟁이야말로 가장 크고 가장 위험한 무질서라고 생각한다. 티스투는 아버지가 만든 대포가 두 나라의 정원을 망가뜨리지 않도록 전쟁을 멈추게 할 방법을 찾는다. 결국 대포로 유명했던 도시는 꽃도시로 이름을 날린다.
* 절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