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철학자 줄무늬 생쥐
울프 닐손 글 | 히테 스뻬이 그림 | 김완균 옮김
-
출판사
살림어린이
-
연령
9세부터
-
쪽수
208쪽
-
갈래
외국동화
-
출판년도
2009년
-
가격
10,000원
-
주제어
호기심 많고 생각하기 좋아하는 생쥐가 다른 생쥐들은 꿈도 꾸지 못하는 일을 겪으며 살아간다. 생쥐는 고양이를 만났을 때 쇠똥에 들어가 냄새를 지우고, 아이들한테 붙잡혔다가 치즈 맛과 글을 깨우친다. 물에 떠내려가는 새끼 고양이를 구해준 덕분에 어미고양이는 생쥐가 치즈 공장에 들어가는 걸 눈감아준다. 치즈 공장 옆에 살면서도 치즈가 무엇인지 모르고 더러운 쓰레기통을 뒤지며 사는 생쥐들에게 주인공은 선물을 하고 싶어 한다. 공장주인이 세는 걸 잊어버린 치즈 세 개면 함께 나눌 수 있다. 생쥐는 기억은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는 또 다른 세계라며, 세상을 이해하고 싶으면 책을 많이 읽고 친구들과 이야기도 많이 해야 한다고 말한다.
* 농장, 동물, 공평, 호기심, 생각,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