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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갓날 갓적》
옛날이야기 각편 모음, 328쪽
펴낸날 | 2007년 11월 10일
펴낸이 | 양선숙
펴낸곳 | 사단법인 어린이도서연구회
만든곳 | 사단법인 어린이도서연구회 연구실 옛이야기모둠
만든이 | 권현희 김미숙 김정희 김주희 문현주 엄은진 오혜경 오호선 이숙양 장선주 한광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들려준 옛날이야기를 그대로 받아적은 것을 ‘각편’이라 합니다.
입에서 입으로 전하던 이야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자료입니다.
같은 <콩쥐팥쥐> 이야기라도 이야기한 사람에 따라 다 달라서
각편은 수십 편이 넘습니다.
한 가지 이야기에 각편을 보통 두세 편 실었는데,
비교하며 읽으면 재미있습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연구실 옛이야기모둠원들이 각편을 고르고,
자신들은 어떻게 즐겼는지 하는 얘기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옛날이야기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
아이들한테 들려줄 이야기를 찾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입에 잘 붙지 않아 안 읽힌다는 사람들도 더러 있습니다.
꼭 소리내어 여러 차례 읽어 보세요. 그러면 고유한 리듬과 맛이 느껴질 것입니다.
각편과 친해지면 요즘 사람들이 글로 쓴 이야기가
도리어 딱딱하고 멋 없게 느껴진다고들 합니다.
《옛날 옛적 갓날 갓적》의 차례
옛날이야기 자료집을 내면서
옛날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하는 회원들에게
우리는 각편을 이렇게 읽었어요
해와 달이 된 남매 | 해님과 달님 | 우렁이에서 나온 색시 | 우렁이에서 나온 각시 | 우렁에서 나온 처녀(2) | 반반버들잎 초공시와 엽엽이 | 반반 버들잎아 최공시야 문열어라 | 열댓 발 되는 새 | 조마구 | 모기의 유래 | 特才 있는 의형제 | 結義五兄弟 | 도적에게 잡혀간 색시 | 신랑과 괴적 | 나무꾼과 선녀 | 선녀와 나뭇군(고양이 나라의 옥새) | 구렁덩덩 시선비 | 구렁덩덩 신선비 | 콩쥐 팥쥐 | 콩쥐 팥쥐 | 계모가 팔을 자르고 내쫓은 처녀 | 계모와 전실 딸 | 손 없는 색시
끝없는 이야기 | 혹 떼러 갔다가 혹 부친 이야기 | 밥 안 먹는 각시 | 산방산 | 산방산 여산신과 나무꾼총각 | 特材 있는 8형제 | 혼(魂)쥐 | 여자와 도깨비 | 도깨비를 죽인 사람 | 까마귀와 접동새의 유래 | 괴상한 뼈 | 어리석은 녹두영감과 꾀 많은 토끼 | 재주 있는 여자 | 작은 신랑 | 빗자루 도깨비 | 술장수와 도깨비터 | 愚兄 | 불여우 | 단똥 장수 | 힘 없는 장군 | 가문장아기와 마퉁이 | 호랑이를 뒤집어 잡다 | 호랑이와 에비 | 호랑이 꼬리와 토끼의 꼬리 | 두꺼비, 여우 그리고 토끼의 내기 | 거짓말 세 자루로 사위되다 | 공부 잘 한 아이
옛날에 | 꼬부랑 할머니 | 이야기는 이야기 | 길고도 고소한 이야기 | 삼 년 석 달 계속하는 긴 이야기 | 가장 짧은 이야기 | 독이 떼굴떼굴 굴러옵니다 | 이야기 | 온통 거짓말 | 거짓말 | 거짓말 이야기 | 아까도 머리가 없었던가 | 찌그락 빠그락 | 강대골 강서방 | 우리 아배 | 깨굴아 | 뚱거리 | 황새야 | 쥐야 쥐야 | 알강달강 | 바람아 | 우리어매 | 께롱진산 | 곰보야 | 질로질로 가다가 | 어데꺼짐 왔노 | 어매어매
각편 자료를 뽑은 책
읽어볼 만한 옛날이야기책
읽어볼 만한 옛날이야기 이론서
● 《옛날 옛적 갓날 갓적》은 6천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발간물 신청하기> 누르셔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옛날 옛적 갓날 갓적 2》, 364쪽
│어린이도서연구회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모음│
초판 1쇄 펴낸날｜2014년 12월 30일
펴낸이｜현정란
펴낸곳｜(사) 어린이도서연구회
엮은곳｜(사) 어린이도서연구회 연구실
엮은이｜김주희 오혜경 오호선 이숙양 임윤희
어린이도서연구회 35명 회원과 어린이 14명이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모음집
어린이도서연구회는 어린이에게 옛날이야기를 꾸준히 들려주고 있습니다.
그 경험으로 어린이는 이야기 듣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옛날이야기를 귀로 들을 때는 말의 느낌, 소리의 감각이 살아있고 이야기가 더욱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이 책은 회원과 어린이가 이야기를 할 때 녹음을 하고 그대로 받아 적은 글을 모아 엮었습니다.
이야기를 처음 해 본 회원부터 10년 넘게 해 온 회원의 이야기를 싣고 어린이가 해 준 이야기도 실었습니다.
쉽게 읽을 수 있고 옛날이야기를 즐기는 어린이의 모습이 잘 드러나서 누구나 들려주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꼭 소리 내어 여러 번 읽어 보세요. 소리가 주는 즐거움이 커집니다.
이야기를 주고 받는 문화가 사라져가는 요즘,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이 책은 옛날이야기를 해 주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린이도서연구회는 어린이에게 옛날이야기 들려주기 운동이 퍼져 나가길 바랍니다.
- 차 례 -
옛날이야기 모음집을 내면서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 전혜원 회원
85세에도 노래하는 이상분 할머니
● 회원이 들려주는 이야기
말놀이 동물 이야기
강대골 강서방 나귀방귀
거짓말 이야기 토끼와 녹두 부부
께롱진산 간께롱 두꺼비, 여우 그리고 토끼의 내기
삼 년 석 달 계속하는 두꺼비와 게
긴이야기 들쥐와 광쥐
뽕나무 대나무 참나무 왈랑왈랑 호랑이 이야기
수박장수 천년 묶은 여우
수수께끼 말놀이 호랑이 가죽 벗기는 법
알강달강 말놀이 호랑이 뒤집어 잡은 이야기
이야기가 별 건가요
찌그락 빠그락
말놀이 몸놀이
우스개 이야기 신비로운 이야기
깜박깜박하는 사람 가믄장아기
매미 이야기(갱피 훑는 여자) 결의오형제
거짓말, 다 거짓말 이야기 공부 잘한 아이
거짓말 잘하는 사위 얻었더니 괴물과 세 딸
게으름이 이야기 노루가 된 동생
꼼쟁이 이야기 도깨비를 죽인 사람
단똥장수 도둑나라를 친 새 신랑
세 아이의 꾀 문도령과 자청비
도깨비 씨름 반반버들잎 초공시
바보 이야기 반반버들잎 초공시야
밥 안 먹는 색시 연이 왔다 문 열어라
방귀쟁이 며느리 새끼 서발
사슴 발 여자 선녀와 나무꾼
소금장수와 이상한 뼈 손 없는 색시
괴상한 뼈 계모와 전실 딸
이 떡은 내 차지다 여우누이
재주 많은 여자 우렁각시
저승에 있는 곳간 접동새 이야기
하늘이 내린 복 조마구
팥죽 영감 해와 달이 된 오누이
혼쥐 해와 달이 된 오누이
혹부리 영감
● 어린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도현이가 들려주는 <똥 된장국>
보선이가 들려주는 <장길손>
서연이가 들려주는 <선녀와 나무꾼>
성원이가 들려주는 <해님달님>
수민이가 들려주는 <손 없는 각시>
승용이가 들려주는 <꾀 많은 사람 이야기>
아린이가 들려주는 <호랑이 팥죽>
재동이가 들려주는 <길로 길로 가다가 3, 4>
정원이가 들려주는 <양초귀신>
준택이가 들려주는 <받기 잘 하는 사람과 물기 잘 하는 사람>
지은이가 들려주는 <무서운 이야기>
태형이가 들려주는 <천타령>
현준이가 들려주는 <무서운 뼈다귀>
효은이가 들려주는 <께롱께롱 말놀이>
●함께 부르는 노래
놀이하면서 부르는 노래
말놀이 노래
자연을 보고 부르는 노래
●이 좋은 공부
●들려줄 때 참고한 책
● 《옛날 옛적 갓날 갓적2》은 7천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발간물 신청하기> 누르셔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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